금일 공지해주신 정산 비리로 할인권 적용 방식이 바뀐다는 말씀은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차비의 인상에 대한 내용 언급이 없고 할인권의 개정안이 비합리적인듯 해 보여 글을 올립니다.
내용만 봐서는 정산 비리가 일어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었던 것으로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개정"안" 인데 어떻게 시행일자가 공지되는것인지도 조금 그렇습니다.
현재 발표된 개정안의 할인권 구조는 할인권의 사용이 의미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방문객에게 주차 할인권을 제공하는 입주사는 오히려 할인을 받지 않을경우보다도 비싸게 할인권을 구매해야 하는 불합리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예를들어 2시간 조금 넘는 회의를 하고 고객을 보내야하는경우 1시간도장 1시간쿠폰(1000) 나머지 고객부담(1000원) 의 경우 2천원이지만입주사가 할인권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4000원짜리 쿠폰을 부담해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할인권이 오히려 할인을 전혀 받지 않는것보다도 비싸집니다.가장 입출이 많은 시간대를 이렇게 설정하면 주차비의 부담이 2배 이상되는 업체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최고2.6배인상)
가격의 인상에 이유가 있다면 인상하는것이야 당연하지만, 이건 얼렁뚱땅 묻어가듯 인상할 수준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번에 발표해주신 "개정안"의 경우 대안이나 합리적인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첨부이미지는 일반입주사의 경우 주차비의 변화그래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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