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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라이온스밸리의 암담한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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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우(wldusdn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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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라이온스밸리 C동의 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으며, 차로 매일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출퇴근시간 엘리베이터를 미리 탑승해서 아래 층에 있는 사람들을 못타게 하는 문제 때문입니다.
엘베를 탈 때 ▲(위로), ▼(아래로)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본인은 위층으로 올라가는 사람임에도, 아래로 내려가는 엘베에 미리 탑승합니다.
그렇게 미리 탄 사람들 때문에 정원 초과로 '만원'이 되면 아래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엘베가 '만원'이 되어 원래 내려와야 할 엘베가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강제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탑승을 못합니다.
특히 8시45분~9시에 B2, B3에 있는 사람은 출퇴근시간에 엘베 타는건 포기해야합니다.
계속 기다려봤는데 3번을 넘게 그래서 수십층을 계단 타고 올라갔고 지각했습니다.
점심시간 12시에도, 퇴근시간 18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저도 똑같이 ▲(위로), ▼(아래로) 버튼 동시에 누르고 비양심적으로 탈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몇명의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겠죠. 저도 이제 B1층이나 1층까지 올라가서 미리 탑승하려고요.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해결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이렇게 계속 방치해두니 참 암담합니다. |
| 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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